지치부 지역요코제마치
후다쇼 제7번 세이타이산 호초지
후다쇼 제7번은 [우시부시도]라고도 불리며, 본존은 교기 보살의 작품이라 알려진 십일면관음보살입니다. 원래는 네고야 3구인 우시부시에 있었으나, 덴메이 2년(1782년)에 일어난 재해 때문에 별당이었던 호초지의 본당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합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호초지는 후다쇼 제7번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호초지의 산호는 세이타이산이며, 종파는 조동종입니다. 게이오 11년(1606년)에 입적한 료도칸세이 고승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한편 시주는 우치다 가문의 2대 도서료 장관이었던 시게타다이며, 우치다 가문은 호조 우지쿠니가 데릴사위로 들어간 후지타 가문의 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