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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지역 교다시
[교다 하치만 신사]의 하나초즈(꽃 수반)는 2020년 4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지친 사람들을 위해 [방문객들에게 안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초즈는 같은 시내의 [사키타마 신사]에도 퍼지며, 더 나아가 하나초즈를 감상하러 신사를 찾는 방문객들을 지역 전체가 나서서 맞이하기 위해, 같은 해 10월부터는 신사뿐만 아니라 주변 상점이나 민가에서도 하나초즈를 장식하는 [교다 하나초즈 week]가 시작되었죠. [교다 하나초즈 week]는 매달 1일~14일(1월과 11월은 15일~말일까지)에 진행됩니다. ※7월과 8월은 쉬어갑니다. 2021년 4월부터는 [희망의 빛]이라는 테마로 하나초즈 라이트 업 이벤트도 시작되었답니다. ※7월과 8월, 1월은 쉬어갑니다. ※가게 휴무, 날씨 등과 같은 사정으로 하나초즈가 전시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월요일에는 정기 휴무인 가게가 많사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달 1일~14일(1월, 11월은 15일~말일)
꽃·자연
중앙 지역 고노스시
鴻巣の花生産の発祥地、寺谷にある「花のオアシス」では、昨年12月に市民ボランティアの皆さんによりチューリップの球根植え込みが行われました。4月初旬頃には花が見頃を迎えます。園内いっぱいに色とりどりの見事なチューリップが皆さんのご来園をお待ちしています。 注意：花のオアシスは畑のため、バリアフリー対応をしていませんのでご了承ください。
令和6年4月6日（土曜日）・７日（日曜日） 各日9時～15時
※雨天の場合、イベントの変更または中止となる場合がありますので、ご了承ください。
축제·전통 행사 꽃·자연
동부 지역 가조시
시민 평화제는 5월 초, 유채꽃이 만발하는 도네강 하천 부지 녹지 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마치 하늘을 헤엄치고 있는 듯한, 세계에서 가장 큰 점보 고이노보리(전체 길이 100m), 스테이지 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축제입니다.
5월 3일
축제·전통 행사
동부 지역 가스카베시
니시호슈바나의 에도강 하천 부지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바라는, 대형 연날리기 축제가 개최됩니다. 5월 3일에는 대형 연 만들기, 첫 명절 축하, 소형·대형 연날리기가 진행되며, 5월 5일에는 연날리기 외 창작 연날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가 중지되었습니다.
5월 3일, 5월 5일
축제·전통 행사
서부 지역 란잔마치
산들바람이 향기로운 마을, 란잔마치의 [천 년의 화원 라벤더 정원]에서는 라벤더의 개화 시기에 맞춰 [란잔 라벤더 축제]가 열립니다! 란잔 라벤더 축제에서는 라벤더 꽃따기 체험(유료), 라벤더 스틱 만들기(유료) 행사가 열리며,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노점도 들어섭니다. 란잔마치에서 재배된 라벤더 그로소를 증류해 채취한 라벤더 향유와 이 향유를 배합해 만든 핸드크림, 마스크 스프레이 등 라벤더를 사용한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한답니다. 정원에 한가득 피어난 라벤더의 부드러운 향기에 파묻혀 보세요!
2023년 6월 9일(금)~6월 25일(일)
축제·전통 행사 꽃·자연
북부 지역 구마가야시
매년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간토 지방 제일의 기온 마쓰리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사이타마현 유수의 축제입니다. 오랜 옛날, 축제가 열리는 날에는 팥밥을 지어 액운을 쫓았다고 하는 풍습에서 기원하여, 상점에서 팥밥을 만들어 돌렸던 것이 [구마가야의 팥밥 돌리기]입니다. 훗날 팥밥 대신 부채를 돌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큰 호평을 받아 [구마가야 부채 축제]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축제는 총 행진 거리 약 10.5km, 약 3시간 반에 걸쳐 미코시(신성한 가마)를 들고 행렬하는 [도교사이]를 시작으로, 이틀째에는 각 마을의 다시(장식 수레)·야타이가 정렬하여 행진하는 [준코사이]가,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총 12대의 다시·야타이가 모여 북, 꽹과리 등 악기를 연주하며 그 솜씨를 겨루는 [힛카와세 다타키아이]로 축제의 최고조를 맞이합니다. 그 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미코시가 신사의 본전으로 돌아가는 [간교사이]가 이루어지며, 축제는 조용히 막을 내립니다.
7월 20일~22일
축제·전통 행사
북부 지역 구마가야시
불꽃놀이 업체가 서로의 기술을 겨루며 불꽃을 쏘아 올리는 스타마인 콩쿠르는 한 마디로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일과 결혼 축하 등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 불꽃 등, 약 10,000발의 불꽃이 구마가야의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하천 부지에는 노점 약 500곳이 들어서는 야시장이 열리며, 매년 축제를 찾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합니다. 구마가야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고 성황을 이루는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8월 두 번째 토요일
축제·전통 행사 불꽃놀이
중앙 지역 고노스시
지역 상권·기업 경영자와 훗날 경영자가 될 젊은이들로 구성된 [고노스시 상공회 청년부]에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서, 지역 상공업의 발전 및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주최하는 불꽃놀이 축제입니다. 현이나 시와 같은 행정 주도가 아닌, 지역의 상점을 한곳 한곳 돌면서 협력금을 모으는 단계에서부터 시작해, 기획·운영은 물론 축제가 끝난 후 마무리 청소까지, 그 모든 것을 청년부원 약 50명이 직접 준비하고 실행합니다. 일본 어디를 뒤져봐도 찾기 힘든, 100%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불꽃놀이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많은 어린이와 단체에서 봉사자들이 자체적으로 모이는, 시민 참가형 축제가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중순
불꽃놀이
서부 지역 사카도시
[사카도 요사코이]는 매년 약 60팀·2,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는 간토 지방 제일의 요사코이 축제입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자유롭게 각색한 악곡에 맞추어 개성 넘치는 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10월 중순
축제·전통 행사
서부 지역 가와고에시
가와고에 축제는 에도 [덴카 마쓰리(천하제)]를 오늘에 재현한 귀중한 도시형 제례입니다. 이 축제는 370년이라는 세월을 넘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가와고에의 특색을 더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정교한 인형을 태운, 호화롭게 장식된 수레가 고에도 가와고에의 상징인 구라즈쿠리 거리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을 행렬합니다. 여러 대의 수레가 네거리에서 만나 스쳐 지나는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10월 중순
축제·전통 행사
북부 지역 요리이마치
요리이마치에서 귤이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약 4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후푸·고바야시 지구는 훗푸강을 따라 자리한 작은 분지로, 옛날부터 귤 재배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요리이 귤은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으로, 그 맛에 매료되어 귤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다고 합니다. 운영이 시작된 후 [일본의 마을 100선]에도 선정된 이곳의 마을 산은 매년 귤 따기 체험을 하러 오는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10월 하순~12월 중순
수확 체험
북부 지역 혼조시
혼조를 수호하는 신을 모신 진수, 가나사나 신사에서 열리는 축제로, [진수의 축제]라 불리며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에서 사용되는 수레인 다시는 호화로운 금박·옻칠로 꾸며진 정교한 조각들, 화려한 문양이 돋보이는 천막 등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한편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반주 음악인 하야시는 마을 어린이들도 참가해 연주되며, 그 격조 높은 음색은 축제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현재 다시는 10대가 있으며, 그중 8대는 시 지정 문화재로, 1872년~1924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모모타로, 진구 황후, 야마토타케루, 가토 기요마사 등 인형을 태운 호화찬란한 수레가 늦가을의 산길을 행렬하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각각의 수레에 새겨진 조각과 자수는 모두 완성도가 무척 뛰어나며, 기타칸토 지방에서 최고라 일컬어집니다.
11월 상순
축제·전통 행사
서부 지역 모로야마마치
이즈모이와이 신사에서 열리는 야부사메 축제는 9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15세가량의 소년들이 기수가 되며, 축제가 열리는 날까지 연습을 거듭하여 야부사메에 도전합니다. 달리는 말 위에서 활을 쏘는 소년들의 늠름한 모습은 물론, 화려한 의상도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11월 3일(문화의 날)
축제·전통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