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지역요시미마치
폰폰산
요시미마치 다코에 자리한 다카오히코네 신사 뒤편에는 전망이 좋은 바위산이 있습니다. 이 산 중턱에 올라 발을 굴러보면, '폰폰' 하고 맑은 소리가 납니다.
여기에는 이런 전승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옛날 옛적에 어떤 부자가 보물을 숨길만 한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부자는 다카오히코네 신사에 찾아가 [보물을 숨기기에 가장 좋은 곳을 알려 주세요]라고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이 계시를 내리니, [내가 지켜줄 테니 이 바위산에 묻어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계시를 들은 부자는 안심하고 이 산에 보물들을 묻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 이야기가 흔적처럼 남아 바위산은 폰폰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산에는 신령님이 산다는 말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절·신사
영업 시간·요금
- 요금
- 무료
오시는 길
- 대중교통
- 도부 도조선 [히가시마쓰야마역]에서 택시로 15분
- 자가용
- 간에쓰 자동차도 [히가시마쓰야마] IC에서 20분
- 주차장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