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수놓인 ‘하나초즈’를 만나 보세요〜
도쿄 도심에서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교다시. 도쿄역 또는 우에노역에서 신칸센으로 약 30분이면 닿는 구마가야역에서 지치부 철도로 환승해 10분을 더 가면, 교다시의 중심부인 교다시역에 도착합니다.
교다시역 주변에는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신사와 간토 7대 명성 중 하나인 오시성의 터가 자리하며, 조금만 더 멀리 나가면 거대한 스케일의 ‘논 아트’와 약 12만 송이의 연꽃이 활짝 피어있는 사진 명소 등 여러분의 오감을 자극하는 관광지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걸으며 교다의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것은 물론, 자전거 대여 서비스(관광 렌터사이클) 및 시내 순환 버스를 이용하는 등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관광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정신없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일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움을 발견하는 멋진 여행을 떠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