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소식

2023年10月17日

[새로운 기사] 여행 블로그 “지치부만의 문화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여행“ 〜지치부의 맛있는 먹거리와 술을 마음껏 즐겨 보자!〜

도심을 떠나 특급 전철에 몸을 싣고, 약 1시간 20분 남짓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지치부는 사이타마의 서쪽에 위치합니다. 지치부역 주변은 예로부터 상점가와 신사가 자리를 지키고 있어, 전통 있는 문화가 지금도 살아 숨 쉬는 곳이죠.

겨울에는 떠들썩한 지치부 밤 축제가 열리고, 봄에는 히쓰지야마 공원의 꽃잔디가 주변 일대를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등 전통적인 일본 문화와 빼어난 경치가 유명한 만큼, 이번 기사를 읽고 계신 여러분 중에서도 이미 지치부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치부는 부코산, 료카미산과 같은 웅장한 산맥, 지치부 분지, 아라카와강을 비롯한 독특한 지형과 자연환경 속에서 개성 넘치는 음식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지치부역 주변에 자리한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 반바도리에서는 지치부의 풍요로운 자연에서 얻은 식자재를 사용하는 레스토랑을 많이 볼 수 있죠.

 

[새로운 기사] 여행 블로그 “지치부만의 문화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여행“ 〜지치부의 맛있는 먹거리와 술을 마음껏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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